원래 나는 기억력이 그다지 좋지 않다..
특히 날짜에 관해서는..
이 곳을 방문했던건 그리 오랜시간이 지나지는 않았건만
역시 자세한 날짜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4월 즈음의 상당 산성의 모습이다.
봄날의 따사로운 햇살을 만끽하려는 듯이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청주에서 갈 만한 공원이 이 곳 밖에 없어 보이게..
남녀노소를 물문하고....
앞에 보이는 문이 명칭은 자세히 기억나진 읺지만 남문이라고 한다
남문 성벽에서 찍은 모습
남문 앞쪽으로 넓은 잔디밭이 있어 가족단위로 놀러온 사람들이 앉아서 간단한 음식을 먹기도 하고
여담을 즐기기도 하는 장소로 아주 좋다.
반대편의 모습..
이제부터가 중요하다...
장소는 좋은데.. 사람사진이 빠질 수는 없지..^^;
이때까지만해도 우리는 사진을 이렇게 솔로샷으로 찍을 수밖에 없었다
왜냐면...삼각대가 없었기 때문에..
하지만 다음번 여행때부터는 같이 찍을 수 있게 된다..
이유는 각자 생각해 보시길....ㅎㅎ
(플래시로 변환해서 넣으니까 꽤 사이즈가 커지는군..ㅋ)
이런곳에 가면 빠질수 없는 풍경이다.
역사시대 장군 체험하기..
입는 과정부터 힘들었는데..힘들게 입은 보람이 없었다.
왜냐면 내가 입어서는 도저히 그 위엄은 찾아볼 수 없기때문이다.
꼭, 어린아이한테 어른의 옷을 입혀놓은 것과 같은 형상이랄까?
아무튼 이색적인 체험이었다.
다음 그림은 뽀나쓰~~
서류봉투를 배달하는 여장수 향미이다..
나보다는 나은것 같다..
약간의 포쓰가 느껴지는..ㅋ
산성의 성벽에 등을 대고 멀리 풍경을 배경 삼아 찍은 사진..
예전에는 향미 사진 찍는 포즈가 영 어색했는데..
요즘에는 디카를 산 덕분인지
포즈가 한결 부드러워졌다.
한결 이라는 표현은 좀 내키지는 않는다..
대신 아주~ 라는 표현이...ㅋ
(나 팔불출인가??ㅋㅋ)
반면에 나는 항상 어색하다..
위에서 말했던것처럼 우리가 같이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셀카놀이를 해야한다..
셀카라는것을 한번에 알 수 있는지 확인해 보라..
나의 저 팔만 없었어도 완벽했을텐데..
아쉽다..
청주 상당산성의 구경기는 여기까지이다.
물론 남문근처가 상당산성의 전부는 아니지만..
전혀 사전지식 없이 무작정 간것 치고는 꽤 재미있었던 장소이다.
올리지 못한 사진이 있긴한데..이것은 나중에 기회가 되면 올리기로 하고..여기서 이만..